두근두근 설렘반...걱정반 실습을 앞둔..ㅋㅋㅋ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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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19:39
글쓴이 : 김지혜 (112.150.107.138) 조회 : 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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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인해 오랜 병원생활과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불편한 몸이라 사람들 만나는 것도 꺼리게 되고 의욕도 없고 매일 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상황에 이상태로 있다가는 몸이 아니라 마음이 병들겠다는 생각에 제가 아플때 제일 많이 보았던 간호사(조무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환자의 외적 상처도 치유하지만 마음에 난 상처도 같이 보듬어 줄수있는 그런 간호조무사가 되겠다는 다짐 을 하며 집 가까운곳에 있는 간호학원에 방문하게 되었네용 ㅋㅋ 우리 두목님 처음봤을때는 저렇게 여리여리(?)이 상처치료하다가 안쓰러지실까??생각했는데 우리 두목님 여리여리하지만은 않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첨에 만났을땐 어색하고 ..말두 별루 없었던 언니,동생들이 서로 서로 친해지면서 서서히 성격이 ㄴ ㅏ오고 ㅋ (ㅇ ㅕ기서 성격이란 욱하는 성격같은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루!!!!) 정말 친언니처럼.....정말 친동생처럼 아껴주면서 서로 의지하면서 배우는것도 참 많았어용.. 이제 한껏 정이 들어서 5개월이라는 실습기간동안 많이 보고싶을 우리 언니 동생들 우리 힘내서 열심히 실습하고 다시 돌아와서는 열심히 공부해보아용~~ㅋㅋㅋ 정말 장유간호학원 핑크3기 한명의 낙오생도 없이 잘할꺼라 믿ㅇ ㅓ용~~ 두목님 울 쌤들 언냐들 우리 겸둥이들 ㄷ ㅏ들 사랑ㅎ 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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